최고의 화제작과 음악의 콜라보…‘모든 순간이 너였다’ 음원, 벅스에서 독점 공개

입력 2018-10-25 14:21

현재 웹툰과 웹소설로 제작되어 저스툰에서 연재 중인 <모든 순간이 너였다>가 이번엔 감미로운 음악으로 재탄생 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이자 수십만 팔로워를 자랑하는 SNS 인기 스타 하태완 작가가 직접 가사를 썼으며 요즘 가장 주목할 만한 인디 밴드 맥거핀의 변하금이 보컬로 참여했다. 이번 음원은 <모든 순간이 너였다> 50만 부 돌파를 기념하는 ‘한정 스페셜 에디션’에 수록된다.

차분하게 속삭이듯 건네는 위로와 사랑의 메시지로 출간 되자마자 독자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내며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했던 <모든 순간이 너였다>는 현재까지 상위 랭킹을 점유하며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누군가로부터 꼭 듣고 싶었던 말, 너무 큰 설렘을 안고 간다’는 어느 독자의 평처럼 작가 특유의 부드럽고 예리한 문장들이 삶의 피로를 걷어내고 두근거리는 사랑의 존재를 잊지 말라며 위로한다.

예쁜 시처럼 풀어내는 따뜻한 격려와 공감의 감수성이 SNS 인기스타를 베스트셀러 작가로, 수많은 팔로워를 독자로 변화 시키며 책이 전하고자 하는 ‘반짝반짝 빛나는 순간’을 이끌어 낸 것이다.

이번 50만 부 돌파 기념으로 출시한 ‘한정 스페셜 에디션’에는 <모든 순간이 너였다> 음악뿐만 아니라 하태완 작가가 직접 선정한 30곡의 음악을 무료로 들어볼 수 있는 쿠폰도 함께 증정된다.

이 곡들은 벅스 사이트에서 감상 할 수 있다. <모든 순간이 너였다>를 모티브로 하여 한 곡 한 곡 섬세하게 골라낸 음악을 들으면서 한 글자 한 글자 진심으로 써내려 간 텍스트를 읽는 기쁨, 하태완 작가가 건네는 위로와 공감은 올 가을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