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인천중구센터, 중구장애인보호작업장에 150만원 쾌척

입력 2018-10-24 14:55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센터(센터장 김종선)는 24일 인천 중구 소재 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 장희원)을 직접 방문해 150만원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중증장애인의 농촌체험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비로 사용된다.

농촌캠프는 30명의 중증장애인들의 사회에 대한 적응도를 높이고 스트레스 완화 및 동료간에 유대감 향상에 도움이 주기위해 마련된 것이다.

김종선 센터장은 “앞으로도 중증장애인들이 보다 밝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