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선회, ‘2018 추수감사 농어촌 선교의 밤’

입력 2018-10-24 10:59 수정 2018-10-24 11:06

한국농어촌선교단체협의회(한국농선회·회장 소구영)는 25일 오후6시 서울 중구 영락교회 선교관에서 ‘2018 추수감사 농어촌 선교의 밤’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교파를 초월해 전국 농어촌 목회자 50여명으로 구성된 전국농어촌목사합창단의 찬양발표회, 김제노회 사모들로 구성된 사모셀라합창단의 무대도 마련돼 수확의 계절에 찬양으로 감사를 전할 예정이다.

오후 6시부터 저녁식사를 제공한다.

한국농선회는 1996년 3월 창립했다.

현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과 통합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등 10개 교단 총회 농어촌부와 농어업 관련 단체, 20여개 신우회가 연합해 활동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