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와 김윤중은 23일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아프리카TV 스타리그(ASL) 시즌6 준결승 맞대결을 벌인다.
지난 시즌 프로토스에 불의의 일격을 맞으며 조기 탈락의 쓴 맛을 본 이영호는 올 시즌 ‘왕의 귀환’을 위해 연습에 매진했다. 김윤중 역시 만만찮은 저력이 있다. 시즌1 우승자로, 이번 시즌 다시금 폼이 올라와 준결승 고지를 점했다.
ASL 시즌6 준결승전 현장을 찾은 팬들이 경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다니엘 기자 ASL 시즌6 준결승전 현장에 ‘ASL’ 로고가 박힌 네온. 이다니엘 기자 이영호가 경기 전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이다니엘 기자. 김윤중이 경기 전 진지한 눈빛으로 화면을 응시하고 있다. 이다니엘 기자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