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온 더불어민주당 가짜뉴스 대책 특별위원장은 23일 국회 정론관에서 구글코리아 허위조작 콘텐츠 삭제요청에 대해 기자회견을 했다.
더불어민주당 가짜뉴스대책특위는 지난 15일 구글코리아를 방문해 허위조작 콘텐츠 삭제를 요청했다.
기자회견에서 박위원장은 “구글코리아는 ‘위반콘텐츠는 없다’고 답했다”며 “구글 유튜브의 허위조작정보로 인한 개인적·사회적 폐해를 외면하는 대응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 과연 구글은 현지 법률을 준수한다는 구글 자체원칙과 약관, 가이드라인에 충실했는지 문제를 제기한다”고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