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히 잠드세요, 독도지킴이' 고 김성도씨 발인

입력 2018-10-23 08:47 수정 2018-10-23 10:13

2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장례식장에서 50여년간 독도를 지켜온 '독도지킴이' 고 김성도씨의 발인이 엄수되고 있다.


김씨는 독도에 거주하며 2009년 독도 최초 사업자등록과 2014년 독도 최초 국세를 납부하는 등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대내외에 증명하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