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백윤영 목사 “세대통합목회가 그 해답”

입력 2018-10-19 22:10

백윤영 광주청사교회 목사가 19일 광주 광산구 사암로에 있는 이 교회 본당에서 ‘제14차 세대통합 목회 콘퍼런스’를 인도하고 있다.

강의 내용은 ‘4차 산업혁명과 목회’ ‘4차산업혁명과 세대통합교육’ ‘4차산업혁명과 기독대안교육’ 등이었다.

이 행사는 청사교회 부설로 설립된 뿌리깊은나무 국제기독교연구소가 주관했다.

2016년 3월 설립한 연구소는 유·초·중·고등 과정의 신앙특성화 기독 대안학교를 운영 중이다.

백 목사는 “교회마다 다음세대 교육과 부흥을 갈망하고 있지만 뚜렷한 대안이 없는 실정”이라며 “세대통합목회가 그 해답”이라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