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지영 바이올린 독주회가 30일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입력 2018-10-19 14:45 수정 2018-10-19 14:58

현재 KT 챔버 오케스트라, 연세 신포니에타 바이올리니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김지영 바이올리니스트가 10월 30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에서 독주회를 개최한다.

김지영 바이올리니스트의 탁월한 연주력은 무대 연주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어우려져 실내악, 오케스트라, 솔로등의 활동으로 두각을 드려냈으며 특히 미국 CUA Concerto Composition 1위를 수상하는등 현지 음악 전문가들과 음악담당 언론으로 부터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또한 Italy IBLA Grand Prize 국제 콩클에서 Distinguished Musician 을 수상하는등 국내외 유수의 콩쿨에서 큰 성과를 이루었다.

김지영 바이올린니스트는 연세대학교 음대를 장학생으로 졸업한 후 미국 CUA 대학에서 전액 장학생으로 최단기간, 최우수 성적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예술의 전당, 스트라드 초청 연주회, 영산 양재홀 초청 리사이틀, 금호아트홀, Washing D.C. Harke Theater, Ward Hall등 국내외 다수의 독주회를 통해 고전부터 현대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연주하며 그녀만의 유려한 음색과 음악에 대한 깊은 해석으로 음악적 교감을 펼쳐가고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kang196021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