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탕웨이가 가족들과 보내는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탕웨이는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딸과 함께한 호주 여행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세 장 속에는 남편 김태용이 딸을 목마 태우며 바다를 바라보는 장면이 담겨 있다. 서로의 발을 포개고 있는 사진도 함께 공개하며 여유로운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탕웨이는 2011년 영화 ‘만추’를 통해 감독 김태용과 인연을 맺었다. 2014년 결혼식을 올리고 2년 후 딸을 출산했다.
김나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