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난민 체류허가 반대 퍼포먼스

입력 2018-10-18 12:54

법무부가 제주 예멘 난민 신청자 330명에 대해 인도적 체류허가를 결정한 가운데 1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난민대책국민행동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정부의 예멘인 난민심사 결정에 대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체류 반대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정부는 이번 난민심사 대상자 484명 중 339명을 대상으로 인도적 체류 허가를 결정했으며, 34명에게는 불인정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