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영국문화원 어학원, 23일 ‘HR Trend Catch-up 네트워킹 파티’ 개최

입력 2018-10-18 11:30

영국의 국제기관 '주한 영국문화원 어학원'이 오는 23일 기업 내 HR 인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HR Trend Catch-up 네트워킹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중구 정동 주한 영국대사관에서 기업 내 HR 인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HR의 변화’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날 강연에는 ▲HR종합 설루션 기업 유앤파트너즈’의 유순신 대표이사 ▲re:BOX Consulting 정태희 대표이사 (전 콘티넨탈 코리아 부사장, 전 GE 코리아 HR 최연소 임원) ▲영국문화원 어학원 아카데미 매니저가 참여하며, 질의응답을 통해 HR 담당자 대상으로 사내 HR 시스템 관리 및 인사이트에 대한 지식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 또 이번 행사는 국내 기업의 HR 부서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소정의 선물과 핑거푸드 등이 제공된다.

이에 문화 관계•교육기회 제공 ‘주한 영국문화원 어학원’ 측은 “오는 10월 23일 열리는 네트워킹 파티는 빠르게 급변하고 있는 기업 문화 속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HR 시스템과 사내 어학교육에 관심이 있던 HR 담당자들을 위해 마련됐다”며 “다양한 질의응답, 강연, 자료 및 정보 제공 등으로 유익하고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국문화원은 문화 관계와 교육기회를 위한 영국의 국제기관으로서, 어학원을 통해 전 세계 50개국에서 영어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현재 대표 성인 영어회화 코스인 마이클래스(myClass)는 검증된 강사진과 함께 하는 Face to Face 수업으로 철저하게 진행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많은 이들을 위해 다양한 강연회 및 네트워킹 파티를 개최하고, 문화 관계와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예술, 영어교육, 교육 및 사회 분야에서 활동을 펼칠 것이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한 영국문화원 어학원은 영국문화원 산하 어학기관으로,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80년 전통의 프리미엄 영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한 영국문화원 어학원은 성인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센터를 분리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강남, 을지로, 잠실(성인), 목동, 시청, 서초(어린이)에서 6개 센터를 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주한 영국문화원 어학원의 원어민 교사는 전원 학사 출신으로,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인증하는 전문 영어 교사 자격증인 CELTA(The Cambridge Certificate In English Language Teaching To Adults) 또는 런던 트리니티 대학 CertTESOL(The Certificate in TESOL)을 전원 보유하고 있어 보다 전문적인 영어 교수가 가능하다. 또한 영국문화원의 철저한 학력, 경력 및 이력 조회를 통해 검증된 원어민 교사에게 영어를 배울 수 있어 더욱 신뢰할 수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