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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캐나다, '마리화나 최대 합법 국가' 됐다
입력
2018-10-18 09:44
수정
2018-10-18 10:01
캐나다가 17일 자정(한국시간 17일 오후)부터 모든 마리화나 판매를 합법화했다. 마리화나를 사려는 사람들이 16일 밤 뉴펀들랜드주 세인트존스에 문을 열 예정인 한 마리화나 판매점 앞에 긴 줄을 이루고 있다. 캐나다는 우루과이에 이어 세계 2번째로 모든 마리화나를 합법화하는 국가가 됐다. 더불어 캐나다는 세계 최대 마리화나 합법화 국가가 됐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