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약 60명 알샤바브 대원 살해...약 1년만 최대 규모 공습

입력 2018-10-18 09:37

미군은 "지난 12일 알샤바브에 대한 공습으로 약 60명의 알샤바브 대원을 살해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알샤바브는 소말리아의 급진 이슬람 무장단체다. 이는 약 1년 만에 최대 규모 공습이다.

사진은 소말리아 보안군이 지난 1일 수도 모가디슈에서 유럽연합(EU) 군차량 행렬 공격 현장을 지키고 있는 모습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