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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육군 '여성 사령탑' 임명
입력
2018-10-18 09:32
수정
2018-10-18 10:31
CNN은 16일(현지시간) 로라 J. 리처드슨이 미국 군대 내 '유리 천장'을 뚫고 역사상 처음으로 77만명의 군인을 이끄는 육군 사령탑이 된다고 보도했다. 리처드슨은 주한미군 사령관으로 임명된 로버트 B. 에이브럼스의 후임으로 육군 전력사령부(FORSCOM) 사령관 자리에 오르게 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