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긋불긋 붉게 물든 ‘북한산’ 봉우리들…이달 말 단풍 절정

입력 2018-10-17 17:58 수정 2018-10-17 18:16
뉴시스

중양절(重陽節·음력 9월 9일)인 17일 300년 사찰 노적사에서 올려다본 노적봉. 푸른 하늘 아래 노적봉과 붉게 물든 단풍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치를 만들어내고 있다.

뉴시스

뉴시스

북한산 정상인 백운대(왼쪽)와 만경대에도 울긋불긋한 단풍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한산은 오는 28일쯤 절정을 보일 전망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