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인천중구센터, 나눔과기쁨인천시협의회 밑반찬지원금 200만원 쾌척

입력 2018-10-17 15:56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센터(센터장 김종선)는 나눔과기쁨 인천광역시협의회(회장 김유택)에 저소득층을 위한 밑반찬 지원금으로 올 상반기 200만원 지원에 이어 17일 2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저소득층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밑반찬 지원금으로 사용되며, 총 400여개 밑반찬을 생산하여 인천 중구 관내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지급된다.

김종선 센터장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매년 소외계층에게 밑반찬지원을 하고 있다”며 “나눔사업을 통해 거동이 불편하신 독거 어르신들에게 밝고 활력있는 건강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