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선물?!’ 라라베시, 랄라블라 전국 런칭기념 이벤트

입력 2018-10-16 17:58

뷰티브랜드 라라베시가 드럭스토어 랄라블라 전국 200개 매장 런칭을 기념하며 진행한 이벤트에서 경품으로 맥북 노트북을 지급해 관심을 끈다.

2012년 악마크림, 2014년 악마쿠션을 런칭한 라라베시는 온라인 마켓에서 각종 판매신기록을 달성했으며 그 기록은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는 상태다. 라라베시는 온라인 화장품 업계의 판도를 바꾸어 놓은 브랜드로 인식된다.

그동안 라라베시는 온라인 마켓을 주 무대로 삼아 신제품 출시마다 완판을 기록하며 가성비 화장품으로 트렌드를 이끌어왔다.

라라베시는 피부에 닿는 퍼프와 리필캡에도 항균 인증을 받는 등 안전한 제품에 대한 세심한 고객 배려도 놓치지 않았는데,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업계에서도 최초다. 각종 판매기록과 안전에 대한 노력으로 라라베시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연속 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하며 여성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 왔다.

브랜드 런칭 6년만에 오프라인 매장에 첫 진출을 알리며 라라베시는 랄라블라 전국 200개 매장에 단독 런칭을 알렸다. 200개 매장에 단독제품 런칭은 랄라블라에서도 최초로 기록된다. 이를 기념하여 라라베시는 지난 9월 추석기간에 ‘악마맥북을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했다.

‘악마맥북을 잡아라’는 맥북 노트북을 경품으로 약 10일간 라라베시 공식몰에서 진행됐다. 악마제품을 구매하고 전국 런칭을 축하하는 댓글을 달면 응모되는 이벤트는 약 6만명이 관련 게시물 클릭, 댓글 500개 등 여성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라라베시는 수많은 참여자 중 2명의 당첨자를 추첨했으며, 행운의 당첨자에게는 맥북 노트북이 경품으로 지급됐다.

라라베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악마 사랑으로 6년간 오프라인 매장을 기다려 주신 고객분들에게 드리는 첫 번째 선물로 기획됐다. 앞으로도 오프라인 매장과 함께 다양한 악마이벤트를 준비해 고객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