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재두뇌과학,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의료 부문 1위 수상

입력 2018-10-16 15:30

두뇌훈련 전문기관 수인재두뇌과학(대표 안상훈)이 지난 18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시상식에서 3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수인재두뇌과학은 비약물 두뇌훈련센터로 두뇌 훈련을 통해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발달장애, 학습장애 등 두뇌 질환 개선에 앞장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3년 연속으로 의료 부문(한방 정신과)에서 1위를 차지했다.

3년 연속 수상한 수인재두뇌과학은 첨단 기기를 활용한 정확한 두뇌 검사 시스템을 도입해 두뇌 질환의 원인을 객관적으로 분석, 개인별 증상에 맞춘 체계적인 두뇌 훈련을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두뇌 훈련에 사용되는 첨단 훈련 기기들은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및 국내 굴지의 대학병원에서도 사용하는 있는 기기로 두뇌 기능 회복 및 개선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인재두뇌과학 신민철 연구소장은 “센터에서 사용하는 검사 및 훈련 기기들은 국내외에서 발표된 SCI급 논문을 통해 그 효과와 안정성이 입증됐다. 또한 현재 수인재두뇌과학의 각 센터에서 취합되고 있는 임상 결과들과 서울대, 동국대 등 산학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연구 기관들의 축적된 데이터, 자체적으로 운영중인 시카고 연구센터 등의 연구 결과들을 취합해 두뇌 훈련 시스템의 효과를 한 층 더 객관화 하고 신뢰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실제로 수인재두뇌과학은 서울대학교 언어와 사고 실험실, 동국대 그래픽스응용연구실 등과 산학협력을 통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자체적으로 운영중인 시카고 연구센터를 통해 두뇌 훈련 시스템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해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