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장 앞 낯뜨거운 '의원 맞춤형' 입간판 등장

입력 2018-10-16 10:51

16일 충북도청에서 2018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가 열린다. 도청 입구에 감사를 의식한 듯 보이는 입간판이 세워져 있다. 입간판에는 감사위원들을 치켜세우는 낯뜨거운 문구가 적혔다. '오직 발달, 오직 민생', '젊은데, 실력까지'등 각 의원마다 칭찬문구가 짝지어져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