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해도 되겠다”… 주시은 아나운서, 미모 ‘열일 중’

입력 2018-10-16 09:29 수정 2018-10-16 10:42

SBS 주시은 아나운서의 ‘열일’ 중인 미모가 화제다.

주 아나운서는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청자켓 차림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이어 “인천가던 날. 떠나자! #출발하기전이제일멀쩡 #출발하자마자바람공격 #저땐몰랐지 #그렇게추울줄...”이라고 썼다.

주 아나운서는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과 ‘김영철의 파워FM’에 고정출연하며 활기찬 모습을 보여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이돌 해도 되겠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선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