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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한-프랑스 정상회담, 마크롱 “北 공약 이행까지는 제재 계속돼야…CVID 가능하다”
입력
2018-10-16 09:13
수정
2018-10-16 10:31
AP뉴시스
문재인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파리에 있는 대통령궁에서 정상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을 열었다.
AP뉴시스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평양에 구체적 공약 (이행)을 기대한다”며 “그때까지는 유엔 안보리 제재를 계속해야 하고 프랑스는 상임이사국으로서 비핵화에 대해선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방식(CVID)이 가능하다는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