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브랜드 비앤티 꼴레지오네(bnt collezione)가 롯데 영플라자 명동점에서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롯데 영플라자 명동점은 중국 젊은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쇼핑 명소다. 비앤티 꼴레지오네는 2층 중앙 the wave에 자리잡았으며 원피스는 물론 아우터, 셔츠, 스커트, 팬츠, 모자, 목도리, 액세서리 등 잡화까지 모두 선보여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코디가 가능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비앤티 꼴레지오네는 패션, 뷰티, 연예, 한류 전문 미디어 bnt world와 글로벌 이탈리아 패션 사업가 대니(Danny)가 콜라보레이션으로 론칭한 브랜드로서 이탈리아 플라토와 중국 광저우 공장에서의 자체 생산을 통해 기존 패션 브랜드들과는 확연히 다른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20대에게는 유니크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을, 30~40대에게는 럭셔리 스타일을 어필할 수 있는 상품들을 출시해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를 기념해 다이아 정채연, 클라라, 예지원, 김동한, 샤넌, 나다, 양정원, 함소원 부부, 윤유선, 프로듀스48 김도아, 한혜린 등이 포토타임을 가지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비앤티 꼴레지오네 대니(Danny) 대표는 “오래전부터 한국 패션 사업 진출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한국 진출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패션, 뷰티, 연예 전문 미디어인 bnt world에 러브콜을 보냈고 공동으로 브랜드를 론칭하게 됐다”며 “유니크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개성 넘치는 한국 소비자들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앤티 꼴레지오네(bnt collezione)는 이미 유럽에 진출한 상태이며 국내 다수 백화점 입점 및 행사가 확정됐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