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만남, 복된 인생에의 초대’…부산 백양로교회 119 새생명잔치

입력 2018-10-15 14:33 수정 2018-10-15 14:49

백양로교회(김태영 목사·사진)는 부산 진구 동평로에 있는 교회 예배당에서 ‘2018 백양로교회 119 새생명잔치’를 개최한다.

행사 슬로건은 ‘좋은 만남, 복된 인생에의 초대’와 ‘한 사람이, 한 생명을 구원하자’이다.

28일 오전 9시 30분과 11시 30분 개그맨 배영만 전도사를 초청해 간증을 듣는다.
백양로교회 전경

또 다음달 25일 오전 9시 30분과 11시 30분에는 탤런트 임동진 목사를 초청한다.

이 행사는 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대표 서정형 전도사)가 협력하고 있다.

기독문화선교회는 고 황수관 박사가 생전에 강조했던 웃음과 행복한 삶을 위해 영성개발과 힐링, 전도 등을 주제로 전국교회를 순회하며 집회를 갖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