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판 바비인형’ 한예슬… 불가리 SS 액세서리쇼 참석

입력 2018-10-15 13:37


배우 한예슬이 이탈리아 브랜드 불가리(BVLGARI) 행사에서 현실판 바비인형 외모를 뽐냈다.



15일 불가리가 공개한 사진에는 지난달 21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19 봄·여름(SS) 액세서리 컬렉션 쇼룸 프레젠테이션과 디너 파티에 참석했던 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한예슬은 형광 색상으로 포인트를 준 투톤 헤어스타일에 체크 무늬 재킷을 걸쳤다. 여기에 뱀 머리 클로저(닫음 장치)가 특징인 불가리 세르펜티 포에버 다이아몬드 블라스트 백을 들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