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고래 곡선 형상화' 태화강 역사 착공...유려한 곡선 돋보여

입력 2018-10-15 11:26 수정 2018-10-15 11:39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동해남부선 부산∼울산 복선전철사업 태화강역사 신축공사의 시공사를 선정하고 2020년 개통을 목표로 귀신고래 곡선을 형상화한 태화강역사 건립사업에 본격 착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총 사업비 271억원이 투입돼 지상 5층에 연면적 7540㎡ 규모로 지어진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