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배영만 전도사(사진)가 14일 오전 울산 남구 대흥교회(이흥빈 목사)에서 자신의 삶과 신앙을 간증하고 있다.
배 전도사는 1983년 MBC 개그콘서트에서 입상하며 개그맨이 됐다.
‘참 나∼ 왜 그러냐고요’ ‘맞다고요’ ‘아니라고요’ ‘알았다고요’ 등 여러 유행어로 인기를 모았다.
배 전도사는 27일 오후2시 거제시 계룡로 고현교회(박정곤 목사)의 ‘올투게더 예수사랑축제 빅토리’에서도 간증한다.
또 28일 오전 9시 30분과 11시 30분 부산 진구 동평로 백양로교회(김태영 목사) 새생명잔치에서 간증시간을 갖는다.
이 행사는 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가 협력하고 있다.
기독문화선교회는 고 황수관 박사가 생전에 강조했던 웃음과 행복한 삶을 위해 영성개발과 힐링, 전도 등을 주제로 전국교회를 돌며 집회를 열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