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찾은 반가운 고현정 ‘방부제 미모 뿜뿜’

입력 2018-10-14 17:51
출처 : 배우 고현정 스타일리스트 인스타그램


배우 고현정이 늙지 않는 동안 외모를 과시했다.

고현정은 13일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여했다. 고현정의 스타일리스트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고현정이 심사위원 대본 연습을 하는 영상,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고현정의 동안 외모를 칭찬했다. 1971년생인 고현정의 나이는 올해 만으로 47세다.

고현정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조들호2 입금이 완료된 것 같다” “리턴 논란 후 건강해진 것 같아 보기 좋다” “리즈시절로 다시 돌아갔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고현정은 지난 2월 SBS 드라마 '리턴' 제작진과 갈등을 빚으며 드라마에서 중도 하차했다.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던 고현정은 내년 1월에 다시 안방 극장 시청자를 만난다. 박신양과 함께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에 캐스팅됐다.

출처 : 배우 고현정 스타일리스트 인스타그램

이신혜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