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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또 다시 폭발한 과테말라 '불의 화산'
입력
2018-10-14 15:02
지난 6월15일 과테말라의 산 미겔 로스 로테스에서 볼칸 데 푸에고(불의 화산) 폭발로 화산재가 치솟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지난 6월 폭발 때 최소 110명의 사망자와 300명이 넘는 실종자를 낳았던 볼칸 데 푸에고가 13일 또다시 폭발, 4600m 상공까지 화산재와 용암을 뿜어올렸다. 과테말라 당국은 인근 주민들에 대피령을 내렸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