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솜씨 어때"기억다방 치매 진단 바리스타의 커피

입력 2018-10-14 11:24

12일 한국의 집에서 진행된 ‘인간문화재 지킴이 참여마당’을 찾은 이동식 카페 ‘기억다방’에서 치매 진단을 받은 바리스타가 직접 만든 음료를 나누고 있다.


‘기억다방’은 경도인지장애 및 경증 치매를 앓고 있는 어르신들이 직접 커피를 제조해 무료로 제공하는 이동식 카페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치매 환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