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도 보고 기부도 하고, 기부하는 카이 팬들

입력 2018-10-14 10:50 수정 2018-10-14 11:11

13일 오후 대학로 JNN아트홀에서 개최된 한국공연관광홍보대사 '카이'의 글로벌 팬미팅에 참여한 팬들이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공연관람을 지원하는 자선모금함에 기부하고 있다.


이번 카이 팬미팅은 한국 중국 일본 유럽 등에서 온 170여명의 팬들이 참여해 토크쇼, 미니콘서트, 경품추첨 등이 진행됐다. 특히 소외계층 청소년 공연관람 지원을 위한 자선모금(뮤드림 프로젝트)도 함께 이뤄졌다.

한국관광공사가 공연관광활성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실시하고 있는 ‘2018 대학로공연관광페스티벌 웰컴대학로’는 10월 31일까지 대학로 일원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