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만안구 안양동 안양성결교회(강대일 목사)에서 12일 이웃 돕기 바자회가 열리고 있다.
10년째 진행하는 이 바자회는 내일 오후까지 열린다.
종류는 농산물과 수산물, 과일 등이다.
떡복이와 김밥, 파전 등 각종 먹거리도 판매하고 있다.
바자회 수익금은 지역 불우 이웃에게 모두 전달한다.
이 교회 담임 강대일 목사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며 “많은 성도들이 예수 사랑을 실천해 하나님이 기뻐 받으실 것”이라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