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드미엘, 논슬립+투볼 흡착식판 ‘더블플레이트’ 선보여

입력 2018-10-15 10:00

유아용품기업 ㈜이폴리움에서 운영하는 유아 토탈브랜드 ‘뽀드미엘(Potdemiel)’이 신제품 유아 흡착식판 ‘더블플레이트’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뽀드미엘 ‘더블플레이트’는 윗 부분은 논슬립 그릇으로, 하단 그릇은 투볼 흡착식판으로 총 2개의 그릇으로 활용할 수 있는 흡착식판 제품이다. 상단의 논슬립 그릇을 뚜껑처럼 덮으면 콤팩트한 보관이 가능하며 음식을 담아 그릇으로 사용할 때에는 적게는 2개, 넓게는 총 4개의 볼로 사용할 수 있어 공간에 따른 효율적인 보관을 지원한다.

플라스틱, 유리 등 다양한 재료에 강력한 흡착력을 갖췄으며, 하단 흡착 면에 적용된 간편 손잡이로 쉽게 떼어낼 수 있다. 안전한 실리콘 소재로 제작돼 열탕 소독도 지원하며, 소형 크기로 젖병소독기나 식기세척기 등에도 사용할 수 있어 세척 편의성 또한 높은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적당한 깊이의 보울감을 갖춰 아이의 이유식부터, 국, 밥, 간식까지 담을 수 있어 이유식 시기부터 오랫동안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아기자기한 디자인에 다채로운 파스텔 색상의 컬러 포인트로 총 3종의 컬러로 출시됐다.

뽀드미엘은 흡착식판 더블플레이트 출시를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디밤비몰을 통해 ‘반값 유료 체험단’ 이벤트도 실시한다. 본 행사를 통해 더블플레이트를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 후 본인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에 리뷰를 업로드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리뷰 URL을 남긴 고객 전원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선물할 예정이다.

뽀드미엘 관계자는 “많은 흡착식판 중 뚜껑 부분까지 그릇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더블플레이트 유아식판의 차별점”이라며 “뚜껑을 그릇으로도 활용하거나 음식을 이물질에서 보호하고, 또한 콤팩트하게 휴대도 용이하도록 활용도를 살린 제품으로 그만큼 육아 부모님들의 만족도를 높인 제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