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은 세계 뇌졸중학회가 정한 ‘세계 뇌졸중의 날’(29일)을 맞아 오는 17일 오후2시 지하1층 비전홀에서 ‘2018 뇌졸중의 날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포스터 참조).
신경과 김경섭 과장이 뇌졸중의 치료 및 예방, 윤정호 물리치료팀장이 뇌졸중의 재활치료, 김수정 영양팀장이 뇌졸중의 식이요법이란 제목으로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
질환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질환에 대해 가지고 있었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병원 측은 참석자 전원에게 혈압, 혈당 외 무료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소정의 기념품 증정은 물론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