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의 계절, 수확의 기쁨 느끼는 농부들

입력 2018-10-11 14:30

충북 영동군에서 본격적인 가을걷이가 한창이다. 기록적인 폭염을 이겨내고 농촌 들녘은 어느새 황금빛으로 물들었다. 11일 오후 영동군 심천면 초강리 들녘에서 한 농부가 노랗게 익은 벼를 수확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