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붕괴’ 에어매트위로 뛰어내리는 시민

입력 2018-10-10 16:02

10일 부산 기장군 힐튼부산 호텔에서 열린 대형 재난 발생 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에 참가한 소방대원들이 에어매트를 설치해 인명을 구조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원인미상의 폭발화재로 인한 건물 붕괴 등을 가정해 펼쳐졌으며, 소방과 경찰, 병원 등 14개 기관에서 인원 190여 명, 장비 29대를 투입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