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ㆍ주니어 기능성 소재 내의 전문업체, ‘하경상사’가 위메프 슈퍼투데이특가로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경상사는 ‘그림아이’라는 브랜드를 내세워 올해에만 위메프에서 2번의 억대 일 매출을 기록 중이다. 지난 9월 참여한 위메프 슈퍼투데이특가에 싱글스판 실내복을 선보이며, 일 판매 수량 1만 3천개, 일 매출 1억 1천만 원을 기록했고, 앞선 지난 5월에는 모달내의, 인견 실내복을 9900원에 선보이며, 일 매출 2억 원을 달성했다.
매번 새로운 상품을 디자인하고, 품질 좋은 소재를 바탕으로 제품 완성도를 높여온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기능성 실내복을 타 브랜드대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하경상사 관계자는 “이번 가을 시즌부터 주니어 사이즈까지 실내복 제품 라인을 확대했고, 주니어 실내복과 유아동 실내복 간 가격 차이를 크게 두지 않은 부분이 온라인 프로모션에서 좋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육아를 하는 엄마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충성 고객층도 점차 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위메프 유아동패션팀 오승연 MD는 “앞으로도 하경상사의 퀄리티 높은 제품 라인을 추가, 협의해 나가면서 가성비를 고려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