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일회용컵 줄이기 운동' 동참하는 부처 수장들

입력 2018-10-10 15:17

2018년도 국정감사가 실시된 10일 일회용컵 사용 규제가 시행 중인 가운데 각 부처 수장들이 일회용 종이 컵 대신 물컵을 사용해 눈길을 끈다.


왼쪽부터 세종시 국토부 국감장의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외교부 국감장의 강경화 외교부 장관, 서울 서초구 대법원 국감장의 안철상 법원행정처장이 일회용 종이컵이 아닌 머그잔과 물컵을 사용해 물을 마시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