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 관심 모인 ‘언페이스풀’…숱한 찬사 받은 ‘명품 영화’

입력 2018-10-10 11:28
영화 '언페이스풀' 스틸컷

영화 ‘언페이스풀(Unfaithful)'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언페이스풀은 2002년 개봉한 영화로 리차드 기어, 다이안 레인이 주연을 맡아 당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다이안 레인이 맡은 코니 섬너는 남편 에드(리차드 기어)와의 이상적인 결혼 생활 도중 우연히 사고를 당하게 된다. 이때 치료를 자처한 젊은 의사 폴(올리비에 마르티네즈)의 신비스러운 매력에 코니는 매혹되고 폴과의 불륜 관계에 빠져들어간다. 영화의 관람 등급은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이다.

네이버 영화에 따르면 언페이스풀의 관객 평점은 8.44로 높은 편에 속한다. 누리꾼들은 “들어갈 땐 야한 장면을 기대하지만 나올 땐 눈물 흘리는 영화” “보는 내내 눈을 뗄 수 없었던 영화” 등의 찬사를 남겼다.

박선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