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AG’ 남북단일팀 활약 속 하나 된 응원단

입력 2018-10-09 10:40
뉴시스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수영 남북 단일팀이 은빛 물살을 갈랐다. 8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수영 계영 34P(1x100) 결승 경기. 전민식 남측 선수단장과 정현 북측 단장이 남북 단일팀 선수들을 응원했다. 남북 단일팀이 장애인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자카르타(인도네시아 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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