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AG’ 남북단일팀 출전 최초 수영 은메달 획득

입력 2018-10-09 10:30 수정 2018-10-09 10:47
뉴시스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수영 남북 단일팀이 은빛 물살을 갈랐다. 8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수영 계영 34P(1x100) 결승 경기. 남북 단일팀 선수들이 일본의 실격으로 은메달이 확정된 후 환호했다. 남북 단일팀이 장애인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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