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널리스트대학은 오는 12일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96길 20 혜진빌딩 4층 레츠고유케이 강남역지점에서 한국저널리스트대학 수도권 교수진 임용식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저널리스트대학 고성중 교학처장은 “언론이 죽어있던 지난 20여 년 동안 대통령들이 국민을 기만해왔다”며 “공공저널리즘 확산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저널리스트대학 수도권 지역 학장은 이승재 한국SNS신문방송인클럽 의장이 맡았다.
양승수(인문학), 김완철(사진, 영상), 나기권(글쓰기와 경력개발), 정택수(정신건강), 김흥수(커뮤니케이션)을 비롯 강영한, 권순신, 김태훈, 이상재, 고봉환, 강준호, 김수빈, 김태민, 김재석, 이희선, 국도형, 박수정, 윤경석, 김주형, 김예림, 강윤석, 이제윤, 권병일, 금상엽, 한성희씨 등이 교수 임용장을 받게 된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저널리스트대학, 12일 수도권 교수진 임용
입력 2018-10-08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