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LA 최대 한인축제 ‘코리안 퍼레이드’ 풍경 장관

입력 2018-10-07 17:36
뉴시스

미주 최대의 한인축제 한마당 코리안 퍼레이드가 6일(현지시간) LA코리아타운 중심가 올림픽 거리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The 45th Korean Parade” 라고 새긴 대형 현수막을 든 보이스카웃을 선두로 대형 태극기와 3.1 여성동지회를 비롯한 한인단체, 각급 학교 마칭 밴드가 행진을 하고, 그랜드마샬인 월드 와이드 솔루션 김태현회장 김완중 LA총영사,?데이빗 류 LA시의원 등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카퍼레이드를 했다.

"TogeternessLA"(공존하는LA)를 주제로 45회째 열리는 2018년 축제는 4일 저녁 올림픽과 노르만디에 있는 국제 공원에 설치된 무대에서 개막식을 열었다. 이곳에는 2800개의 부스가 들어서 한국에서 온 특산물 장터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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