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기념 코리아하우스 개관

입력 2018-10-0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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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기간동안 한국의 우수한 문화를 알리고 선수단 지원을 위한 코리아하우스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개관했다. 코리아하우스는 선수단 한식 지원(K-Bap)을 비롯해 남북교류관, 한류 문화관, 장애인스포츠체험장 등이 운영된다.

7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술탄호텔 내 코리아하우스에서 세계 각국 관광객 및 현지인들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담소를 나눴던 도보다리를 재현한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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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대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는 참관객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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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사격을 체험하는 어린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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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현 도예가의 작품을 관람하고 있는 현지 관광객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