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콩레이가 할퀴고 간 영주 사과밭

입력 2018-10-07 10:24

제25호 태풍 '콩레이'(KONG-REY)의 거센 바람에 의해 6일 경북 영주시 부석면 한 사과농장의 나무들이 뿌리째 뽑혀 널브러져 있다. 영주는 이번 태풍으로 부석면 등 북부지역 일대 400㏊의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