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인천중구지사, 홀몸노인 문화체험 100만원 쾌척

입력 2018-10-05 11:44 수정 2018-10-05 11:46

지역 발전을 위해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하게 펼치고 있는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김종선 지사장)가 집에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체험 행사에 후원하는 전달식을 5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에버랜드 문화체험 행사는 평소 거동이 불편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외부 문화활동의 기회가 적은 재가 어르신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일상의 활력을 제공하기위해 마련된 것이다.

김종선 지사장은 “이번 에버랜드 문화체험 행사가 지역의 재가 어르신들이 반복된 일상에서 벗어나 야외활동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일상의 활력을 제공하는데 그구지사, 의미가 있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재가 어르신들을 위하여 힘껏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