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숙 등 문화예술인 4명 전북 김제시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8-10-05 11:32

전북 김제시는 5일 가수 현숙, 김숙영, 임현정, 연주가 유세미씨 등 지역출신 문화예술인 4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보대사들은 제20회 김제 지평선축제가 개막한 이날부터 2020년 10월까지 2년간 각종 축제와 농특산물 판매행사 등을 통해 김제시를 널리 알리게 된다.

이들은 이번 지평선축제에서도 다양한 공연을 펼치게 된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