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추석이 끝나고 선선한 가을에 접어들며 11월 15일,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 앞까지 다가왔다. 수능까지 남은 기간 동안 그 어느 때보다 효과적 학습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수능이 한달 반 정도 남은 기간, 어떻게 공부해야 효율적으로 공부하며 수능 당일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을까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고등 영어 전문 교육 브랜드인 ‘쓰리제이에듀 John선생(㈜쓰리제이 대표이사 현승원)’의 제시한 막판 수능 공부법이 주목 받고 있다.
쓰리제이에듀 John선생은 “지금까지 공부해온 내용들을 돌아보는 것이 먼저다” 라며, 아래 5가지 이 모든 사항들이 충족되어야 원하는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자신의 상태를 돌아봐라>
1. 수능에 출제되는 EBS 독해 3권의 교재(수능특강 영어, 수능특강 영어독해연습, 수능완성 영어)와 듣기 2권의 교재를 다 풀었는지
2. 지금까지 시중 단어장 한 권이라도 제대로 암기했는지
3. 문장 구조의 원리에 입각하여 정확한 해석을 할 수 있는지
4. 문제 유형 마다 문제풀이 전략이 세워져 있는지
5. 모의고사를 풀 때 시간이 부족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실전 감각을 끌어 올리고 있는지
하지만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John선생은 “한 등급이라도 성적 향상을 원한다면 일정기간 무작정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닌 문제 유형별 풀이 전략 확립과 실전 감각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설명한다.
수능 영어영역 기출 및 EBS연계 모의고사를 풀면서 문제 푸는 스킬과 실전감각을 익히고 동시에 자신의 취약한 부분을 보완한다면 결과적으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에 현재 쓰리제이에듀에서 진행 중인 실전력 강화 커리큘럼이 도움이 될 수 있는데 매주 2회 응시하는 `쓰리제이 파이널 모의고사`로 기출과 EBS를 한 번에 해결하고, 수능과 똑같은 분위기 속에서 매주 1회 학원에서 응시하는 `EBS 연계 현장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수능 실전 감각을 극대화한다. 또한, 각 모의고사 별 해설강의를 수강함으로써 수능에 최적화 된 문제 풀잇법과 통찰력을 확립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수능 직전 15일 학원에서 매일 1회 수능과 똑같은 퀄리티의 `최종점검 파이널 모의고사`를 실시하여 학생들의 실전 감각을 최상으로 끌어 올린다.
더불어 쓰리제이에듀 John 선생은 모의고사를 응시 시 매번 시간이 부족해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6가지 핵심사항도 함께 전했다.
<시험 핵심사항>
1. 한번 읽고 정답을 찾지 못했다면 무조건 넘어가자
2. 모든 문제를 처음부터 다 읽으며 풀겠다는 생각을 버리자
3. 듣기 17문제 중 4문제 이상 틀린다면 듣기와 독해 문제를 같이 풀지 말자
4. 연계를 체감했음에도 문제가 풀리지 않으면 비연계라고 생각하자
5. 연계인지 비연계인지 생각하지 말고 풀자
6. 해석이 안 되도 다음 문장을 통해 의미를 유추하자
한편 고등 영어 전문 교육 브랜드인 쓰리제이에듀는 작년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연기로 인해 현장 파이널 모의고사 6회를 무료 추가제작, D-7 커리큘럼을 발표한 바 있으며, 최근 수험생들을 위해 쓰리제이 자체 제작 고퀄리티 모의고사와 EBS 리뷰강의를 무료로 배포하는 `나눔 프로젝트` 이벤트를 진행하는 중이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