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검찰, 전 퍼스트레이디 '자금 세탁' 등 혐의로 기소

입력 2018-10-05 09:13

나랏돈을 빼돌려 사치품 등을 사들인 의혹을 받고 있는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전 총리의 부인 로스마 만소르 여사가 4일 쿠알라룸푸르 법원에 출두하고 있다. 만소르 여사는 이날 검찰에 기소됐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