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않겠습니다' 전 일본 총리, 고 이수현 묘 참배

입력 2018-10-02 15:54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가 2일 오후 부산 금정구 영락공원을 방문, 일본 지하철 선로에 떨어진 사람을 돕다가 숨진 한국인 유학생 의인 고 이수현 묘를 참배하고 있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이날 부산대에서 명예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은 이후 3일 오전에는 경남 합천군 원폭피해자복지회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