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법원, 이명박 1심 선고공판 생중계

입력 2018-10-02 14:05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6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으로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법원이 2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다스 자금 횡령 및 삼성 뇌물 등 혐의 1심 선고공판에 대한 생중계를 결정했다.

선고공판은 오는 5일 오후 2시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열린다. 앞서 검찰은 지난 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징역 20년에 벌금 150억원, 추징금 111억원을 구형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